(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저준위 방사성폐기물(방폐물) 처분을 위한 표층처분시설의 착공식이 26일 경북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렸다.
2014년 완공된 1단계 동굴처분시설에 이어 추진되는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국내 최초의 저준위 이하 방폐물 처분시설로, 12만5천드럼(200L 기준)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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