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창립 50주년 기념 엠블럼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1973년 '동진'이라는 이름으로 등산용품 사업을 시작했으며 내년에 창립 50주년이 된다.
엠블럼은 창립 5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50과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역사와 전통, 도전정신, 미래가치 등을 형상화하는 이미지로 제작해 10월 5일까지 블랙야크 홈페이지로 출품하면 된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10월 중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을 주고, 대상 수상작은 50주년 행사와 기념상품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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