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코스피가 29일 2% 넘게 하락해 2,420대로 내려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14포인트(2.18%) 내린 2,426.89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달 27일(2,415.53) 이후 최저치다. 이날 낙폭은 지난 6월 22일(-2.74%) 이후 가장 큰 수치기도 하다.
지수는 전장보다 48.97포인트(1.97%) 내린 2,432.06에 개장해 장중 한때 2,417.01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56포인트(2.81%) 내린 779.89에 마감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