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대학생 교육비, 생활 안정 자금,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3종 통합 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돼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 시설을 퇴소해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이다. 두나무는 2년간 6억6천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조성, 200여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얻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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