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신한카드는 프로야구 LG트윈스와 손잡고 경기 관람 할인 및 상품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담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LG트윈스 정규리그 홈경기 입장권을 구매하면 3천원을 현장 할인해 준다. 구단 홈페이지 예매 및 티켓링크 사이트와 야구장 현장 매표소 등에서 구매한 티켓에만 일 1회, 월 2회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LG트윈스 홈 경기장 내 구단 공식 매장에서 판매하는 용품을 사면 최대 1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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