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AK플라자는 오는 18일까지 수원점 AK갤러리에서 초보 컬렉터를 위한 미술 장터 'AK 아트페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아트 컴퍼니 '아티쉬',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팀 '클레이 에이프 클럽'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판화와 함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트 상품 등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김환기 화백의 한정판 판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구매해 화제가 된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시리즈 등이 관객과 만난다.
또 온라인에서 주로 유통되는 NFT 작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감상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AK아트페어는 무료로 진행되고, 백화점 휴점일에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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