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휴마시스[205470]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휴마시스는 지난 3월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인 6개월이 종료된 직후인 이달 19일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주들과 소통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키트 등을 개발·제조하는 진단기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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