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8일까지 7일간 '2022 수산대전-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2개 시장 3천761개 점포와 연계해 진행되며 행사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 원물을 비롯해 젓갈 등 원물을 활용한 가공품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행사 기간 소비자들은 1인당 2만원 한도로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해수부는 지자체, 한국수산회 등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는 등 행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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