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트러스테이는 삼성전자와 스마트 공유주거 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연말 출시될 예정인 트러스테이 코리빙(공유주거) 하우스에서 트러스테이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전용 공간의 원격제어 서비스를 제공하면 라운지 등 공용 공간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을 비치해 입주민들이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트러스테이는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가 공동 설립한 회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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