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09-02/AKR20220902050000002_01_i.jpg)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직원들에게 "농협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수익의 많은 부분을 농업인을 위해 사용한다"며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업·농촌에 있다"고 강조했다.
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농협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협의 존재 목적과 New Normality'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권 행장은 특강에서 농협은행이 초 혁신 디지털 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직원들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생들에게 변화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농업·농촌의 부흥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