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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세계박람회기구(BIE) 사무국에 제출하기 위해 오는 5~8일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BIE 사무국이 프랑스 파리에 있다.
정부대표단은 장 1차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대표단은 BIE 사무국에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고 BIE 사무총장을 면담한다.
정부는 유치계획서 제출을 계기로 주요 교섭 대상 국가에 대한 다자·양자 유치교섭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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