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롯데카드는 회원 전용 쇼핑 서비스 '띵샵'을 자사 '디지로카' 앱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카드 결제 시 5% 할인과 띵샵 포인트 '띵코인' 5% 적립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인 '띵플러스(띵+)'에서는 '100원딜', '띵 특가' 등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띵샵 개장을 기념해 띵플러스에서 삼성전자 UHD TV,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애플 에어팟 프로 등 인기 전자 제품을 매일 1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100원딜 이벤트가 열린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띵샵은 1년 365일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롯데카드 회원을 위한 쇼핑몰로, 포인트 적립과 결제, 직관적이고 편리한 모바일 화면을 제공해 고객 누구나 만족스럽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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