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한카드는 한국야쿠르트(hy)의 온라인몰 '프레딧'의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레딧 멤버십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3만5천원 상당의 멤버십 연 구독료를 결제하면 구독료와 동일한 3만5천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고객 부담을 없앴다.
프레딧 신한카드 최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실적과 관계없이 연간 1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연간 200만원 이상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레딧은 신선·유기농 식품을 중심으로 유기농·비건(완전한 채식주의자)·친환경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몰이다.
연간 회원인 프레딧 멤버십에 가입하면 적립금 페이백을 비롯해 할인쿠폰, 멤버십 특가 상품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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