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현대해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분야 소셜벤처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개발, 보험상품 적용 통한 사업모델(BM) 확장, 전략적 투자유치 등을 희망하는 소셜벤처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다.
선정된 소셜벤처에는 현대해상과의 사업 및 서비스 협업, 현대해상의 투자 검토, 기술검증(PoC) 및 마케팅,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현대해상은 2020년 디지털생태계 스타트업과의 활발한 협업을 위한 온라인 소통채널인 디지털파트너센터를 개설하고 현재까지 50여개 스타트업과 협업을, 10여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를 각각 해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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