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서류 접수…"하반기 전체 약 700명 채용 예정"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5일 채용 공고와 함께 약 400명 규모의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들어갔다.
우선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뱅킹서비스, 신기술, 모바일, UX/UI(사용자 경험/사용자 조작화면), 정보보호 분야에서 수시 채용을 통해 세 자릿수의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자녀, 순직 공무원 자녀 대상 채용도 이뤄진다.
응시자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22일까지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약 400명뿐 아니라 후속 채용을 통해 하반기 약 700명의 신입·경력사원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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