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현대카드와 패션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신사X현대카드 패션 위켄드'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노매뉴얼, 반스, 쿠어 등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1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이 기간 '음악을 입은 패션'이라는 테마로 팝업 매장이 열린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브랜드별 쇼룸이 운영되고, 뮤직라이브러리 야외 광장에서는 24∼25일 새로운 시즌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런웨이가 열린다.
런웨이는 이태원 거리를 지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버스킹 공연과 토크 콘서트 등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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