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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139480]는 올해 추석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가족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연휴용 먹거리 할인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8일부터 1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신세계[004170]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준다.
같은 기간 해양수산부와 함께 제수용으로 많이 찾는 데친 문어를 20% 할인하고, 영광 참굴비는 14일까지 50% 싸게 판매한다.
제주 은갈치와 손질된 오징어는 45%, 홍로 햇사과는 15∼20% 각각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전국 264개 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에서도 11일까지 SK텔레콤[017670] T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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