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중흥토건과 '2022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중흥토건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1억원 출연한다.
중흥토건은 지난해에도 이 지원사업에 참여해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했다.
동반성장위는 중흥토건 협력사에 대한 ESG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실천하고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