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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 유명 음악축제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Rheingau Musik Festival)'을 후원하며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렸다고 7일 밝혔다.
1987년 시작된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은 독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라인가우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지난 6월 25일 개막해 이달 3일까지 열렸다.
LG전자는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로서 세계적인 유명 연주가들의 콘서트를 후원하고, 청년 클래식 음악가 지원을 위한 자선행사도 개최했다.
아울러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와 와인셀러,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LG전자 이정석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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