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면세점은 슈퍼주니어와 스트레이키즈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2013∼2019년에 이어 또다시 롯데면세점 모델로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걸그룹 에스파를 모델로 선정한 데 이어 한류스타들을 잇달아 모델로 내세우며 해외 고객, 특히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동남아 방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 다낭시내점 신규 출점도 앞둔 만큼 새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관광과 쇼핑을 연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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