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들어 자사 5개 제품이 국내외 저명한 단체에서 수여하는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받았다. 수상 제품은 칠성사이다 플러스, 트레비 플러스, 탐스 제로다.
또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칠성사이다 미니병, 처음처럼 꿀주, 탐스 제로가 본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포장 디자인을 평가하는 국제 시상식 '펜타워즈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처음처럼 꿀주가 상을 받았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고안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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