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모노랩스와 헬스케어 합작법인 설립

입력 2022-09-13 08:54  

청호나이스, 모노랩스와 헬스케어 합작법인 설립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렌털 전문기업 청호나이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와 합작법인 '하이플래닛'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O2O)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슈퍼앱을 개발할 방침이다.
모노랩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역량과 청호나이스의 전국 단위 오프라인 영업 인프라 등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한샘[009240]에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을 총괄한 김태욱씨가 합작법인의 대표이사로 영입됐다.
김 대표는 "20∼30대와 노년층을 모두 고려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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