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09-13/AKR20220913037600003_01_i.jpg)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의료가전업체 세라젬은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좋은 삶의 시작'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슬로건에는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라젬은 슬로건 변경에 맞춰 2024년까지 3년간 기술개발, 임상 연구, 디자인 등에 약 1천억원을 투자해 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신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또 올해 신설한 디자인센터와 품질혁신센터 등 핵심 조직을 통해 품질 역량 강화와 디자인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가장 소비자 중심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