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 개점
윤종규 회장 "그룹 역량 결집"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그룹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개점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임직원, 장기거래 고객, 광고 모델 이영애 씨 등이 참석했다.
이 센터에서는 KB국민은행, KB증권 프라이빗 뱅커(PB)들과 투자·세무·부동산·법률·신탁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고객을 관리한다.
고객은 KB금융그룹의 경제 전망 등에 기반한 모델 포트폴리오(Model Portfolio)를 통해 자산 현황을 진단받고 투자할 수 있다.
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고객분들께 차원이 다른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