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09-18/AKR20220916144000017_01_i.jpg)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KT[030200]는 KT스튜디오지니, 스카이라이프TV 등 미디어 계열사가 만든 드라마와 예능을 소재로 한 'KT 콘텐츠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를 연기해 인기를 끈 배우 박은빈이 모델로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는 물론, '강철부대'(채널A 공동제작), '나는 SOLO'(SBS플러스 공동제작), ENA의 '구필수는 없다', '신병' 등의 콘텐츠를 소개한다.
![](http://img.yna.co.kr/etc/inner/KR/2022/09/16/AKR20220916144000017_02_i.jpg)
KT는 이번 광고가 지난해 3월 '디지코(DIGICO) KT 미디어 가치사슬' 전략을 발표한 이후 KT 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역량과 비전을 강조한 첫 광고라고 강조했다.
KT에 따르면 이 광고는 9일 공개된 후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
![](http://img.yna.co.kr/etc/inner/KR/2022/09/16/AKR20220916144000017_04_i.jpg)
KT 전략기획실장 김채희 전무는 "이번 광고는 드라마, 예능 등 방송 제작과 TV 채널 운영 외에도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스토리위즈 등 미디어 그룹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코 KT의 미디어 가치사슬의 역량과 비전을 담았다"며 "플랫폼 기반의 미디어 사업에 집중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나아가 K-콘텐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img.yna.co.kr/etc/inner/KR/2022/09/16/AKR20220916144000017_03_i.jpg)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