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성과공유형 공통기술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총 27개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앞으로 2년간 27개 협동조합에 총 24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또 2년 뒤에는 개발된 기술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조합당 최대 1억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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