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근 최진식 회장과 함께 연합회 중점 사업을 추진할 수석부회장단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석부회장단은 박진선 샘표식품[248170] 사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조문수 한국카본[017960]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회장 등 6명의 중견기업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까지다.
수석부회장단은 올해 2월 취임한 최진식 회장과 함께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중견기업 도약지원펀드 조성, 정부·국회·회원사 소통 강화, 정부 연구개발(R&D) 지원 체계 개편 등 중견련의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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