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제네시스 북미법인의 사회적 책임 이니셔티브인 제네시스 기브스는 12일(현지시간) '사바나 프랭크 캘런 청소년 클럽'(FCBGC)에 1만달러(약1천400만원)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FCBGC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로 학업성취, 정서 개발, STEAM(융합인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마크 린지 FCBGC 이사장은 "제네시스가 지원한 기부금은 STEAM 등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든 라미레즈 제네시스 미국법인 이사는 "제네시스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네시스 기브스는 아이들이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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