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앱마켓 원스토어는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원게임루프'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결제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원게임루프는 모바일 게임을 PC 등 다른 기기에서도 유통하고 플레이할 수 있게 한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다.
현재 위메이드[112040]의 '미르4',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엔씨소프트[036570]의 '블레이드&소울2' 등 게임 100여 개가 입점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사용자에게 최고 수준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 개발사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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