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하나손해보험은 친환경 상품인 '하나 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마이 플랜', '에코 마일 플랜', '표준 플랜'으로 나뉘어 운전자의 주행거리 및 운전 습관에 따라 최적의 상품 플랜을 제공한다.
'마이 플랜'은 연간 계획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미리 할인받는 상품이다. 차량 1대인 고객이 연간 5천km 이하로 운전하면 25∼44%까지 먼저 할인된다.
'에코 마일 플랜'은 매월 운전한 거리만큼만 보험료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주행 거리에 따라 최대 45%까지 할인된다.
'표준 플랜'은 연간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이미 낸 보험료를 환급받는 후할인 상품이다. 보험기간 만료 시 최종 주행거리를 등록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45%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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