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오는 22일 3개 자산운용사의 상장지수펀드(ETF) 5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의 'KBSTAR TDF2030/2040/2050액티브'는 목표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자동 조정하는 자산 배분형 ETF로, 글로벌 원자재·리츠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은 매달 나스닥100 지수 콜옵션을 매도해 수취하는 프리미엄을 분배금 재원으로 월 배당금을 지급한다.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글로벌D램반도체iSelect'는 반도체 기업 중 D램 완성품 제조와 소재·부품·장비 생산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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