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에 자사 데이터 분석 기술에 기반한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는 네이버가 검색 등으로 축적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는 종합 분석 서비스다.
행안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유가 급등과 코로나 일상 회복 등 국민 관심사 및 사회 문제 징후를 포착해 정책을 수립하려는 목적으로 현안을 분석하고 있다.
김준범 네이버클라우드 공공세일즈 이사는 "정교하고 실효성 높은 데이터 분석을 위해 경쟁력 있는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을 지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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