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쿠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소상공인과 함께한 상생 활동 성과를 담은 '쿠팡 상생 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리포트에는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납품업계 등과 상생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들을 지원해온 성과 등이 담겼다.
쿠팡은 2020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지역 상생기획전을 열어왔으며, 쿠팡이츠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도 선보여왔다.
쿠팡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소상공인 판매자 비중이 76%라고 밝혔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파트너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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