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다음 달 말까지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슈퍼볼'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슈퍼볼 이벤트는 미국 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일간 거래금액 1천억원을 달성할 때까지 고객별로 억 원당 2만원의 상금을 선착순으로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컨대 하루 미국 주식 거래액이 10억원이면 20만원, 100억원이면 2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2천만원의 상금 한도 내에서 진행된다.
일간 단위로 거래금액이 많을수록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상금 규모가 커진다.
최윤혁 디지털영업팀 팀장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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