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립준비청년 창업·취업 지원 강화

입력 2022-09-21 08:08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립준비청년 창업·취업 지원 강화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을 떠나 독립하는 만 18세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진공은 창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설계 컨설팅을 무상 지원한다.
또 모의창업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정책자금 금리를 우대한다.
자립준비청년이 소진공의 '일경험 프로그램'에 인턴으로 지원할 경우 우선 선발하고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한다.
이 밖에 자립준비청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과 연계한 학업진학 컨설팅도 추진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일시적·단편적 지원에서 벗어나 유관 협회·단체, 지역기업과 협업해 취업과 창업, 학업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