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까지 약 100일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내년 1월 1일까지 약 100일간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미리! 새해 준비 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코드K 정기예금(3개월)의 기본금리 2.4%에 우대금리 연 0.7%를 추가했다.
인당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상품 판매 총 한도는 5천억원이다.
케이뱅크 측은 "금리 상승기에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 예금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ku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