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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030200]는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지난 6년간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활용한 치매 극복 및 예방 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국가 치매 관리사업을 총괄하는 중앙치매센터와의 협력 강화, 용산구 치매 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를 관리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존 구축, 2천여 명의 치매 예방 전문 ICT(정보통신기술) 강사 양성에 힘써온 점이 인정받았다고 KT는 전했다.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 및 교육의 접근성을 높여 노년층의 삶의 변화를 이끌고 누구나 격차 없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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