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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2일 국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비임상단계 개발 지원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충북 청주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열렸다. 기업 11곳과 비임상 시험기관 4곳,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의약품심사부장,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등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기업들로부터 비임상시험 과정 중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비임상 단계별 개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개발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산 코로나19 백신·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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