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은 7일 메타버스 화상 영어회화 플랫폼 '유폰랜드'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영어특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메타버스 공간에서 외국인 강사와 실시간 대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1개월 이용권으로 하루 5시간, 주 5회, 월 최대 4천800분까지 자유롭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학습 활동과 영어 미션 등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폰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숙 민병철교육그룹 마케팅 총괄(이사)은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환경에서 외국인과 영어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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