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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경상남도 테크노파크·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과 22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한일 항공우주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과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양국 기업, 지방 정부 간 다양한 항공우주 사업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100여개 기업이 있어 국내 항공산업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아이치현은 일본 항공산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 최대 항공우주산업 단지로 미쓰비시, 가와사키 등 200여개 관련 기업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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