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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변에 리조트를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리조트는 대지면적 약 5만2천㎡, 연면적 약 15만9천㎡ 규모로 지어지며 완공 목표 시기는 2026년이다.
하조대 해수욕장 부근의 타워형 콘도, 중광정 해수욕장에 인접한 독채 및 빌라형 콘도로 구성된다.
이수덕 마스턴투자운용 국내부문 투자개발1본부장은 "양양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서핑 인기, 천혜의 자연환경 등으로 주목받는 관광지"라며 "하조대 리조트를 글로벌 수준 휴양지로 개발해 국내외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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