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집행이 부진하거나 중복이 우려되는 핵심 재정사업 예산을 다수 삭감했다.
삭감 대상에는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뒀던 한국판 뉴딜 사업과 도시재생 사업 예산 등이 포함됐다.
기획재정부는 23일 배지철 재정성과심의관 주재로 '2022년 핵심사업 평가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예산안 평가 반영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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