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M'으로 보험 설계와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카슈랑스는 보험사 외 판매사가 금융기관 대리점으로서 제휴를 맺은 보험사의 상품을 위탁 판매하는 서비스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출시에 맞춰 모바일 채널로만 가입할 수 있는 저축보험, 보장성보험, 변액보험, 외화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비대면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추세에 따라 모바일 보험 전용 채널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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