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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대체불가토큰(NFT) 작품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관은 두나무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안에 대전 타임월드 전시공간을 모델로 식물원 컨셉트로 구현했다.
전시관에서는 '모두에게 단 하나뿐인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의미를 담은 디지털 작품 5종을 볼 수 있다. 이 작품들은 갤러리아가 동물복지 전문잡지 '오보이!'와 배우 김효진, 일러스트레이터 김혜정 작가와 협업한 것이다.
메타버스 전시관에서는 갤러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라잇!갤러리아' 홍보관도 마련됐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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