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는 27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추진위원회에서 금융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상생기금 10억 원을 조성하고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 플랫폼 기반 금융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후원 ▲ 자회사 협력을 통한 금융 서비스 지원 ▲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소통 강화 등 상생 활동을 전개한다.
카카오페이는 "금융교육 및 서비스 지원 등 카카오페이만의 방법으로 상생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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