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09-28/PCM20181126000182990_P2.jpg)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금융위원회가 금융 부문에서 청년의 국정 참여 확대를 위해 '2030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제17차 정례회의에서 '2030 자문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의결했다.
'2030 자문단'은 단장인 청년 보좌역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20명 내외의 단원으로 구성된다.
자문단 회의는 연 2회 이상 개최하며 필요하면 수시로 열어 금융 부문 청년 정책 현황 파악과 정책 제언, 참고 사항의 발굴 등을 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12일까지 '2030 자문단'을 공개 모집하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해 11월 중에 출범할 예정이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