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3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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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입주 스타트업으로는 뉴즈, 디스콰이엇, 디지털네이티브스, 루트릭스, 링크커넥션, 무니스,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 브라이튼코퍼레이션, 어베어, 큐어스트림, 테이퍼랩스, 페이얍, 헬퍼로보틱스 등 총 13개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내달부터 최대 1년간 마루의 사무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재단은 선정된 스타트업에 투자연계,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아랑 재단 사업본부장은 "재단은 마루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도전하고, 성장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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