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수습기자 모집

입력 2022-09-30 10:00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수습기자 모집
본사 취재·사진·영문기자직, 지방 취재기자직…10월 14일까지 지원서 접수
지방 취재 경남권 경력기자도 모집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대 규모 취재망을 갖춘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 뉴스의 허브' 연합뉴스는 한반도와 전 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우리 시각으로 읽고 보며, 공정하고 균형 잡힌 뉴스를 전달할 기자직 입사지원서를 10월 14일까지 채용 사이트(https://recruit.yna.co.kr/jobs)에서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습기자 모집 직종은 본사 취재기자직과 사진기자직, 영문기자직, 울산권과 경남권, 충북권, 대구·경북권 지방 취재기자직이다.
지원 자격에 학력과 연령, 국적 제한은 없으며 내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남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아야 한다.
토익·토플·텝스 등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하지 않으나 공인 어학 성적표를 제출한 중국어·러시아어·아랍어 능통자는 전형 과정에서 우대한다.
국가 보훈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관계 법령에 따른 혜택을 부여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2일 연합뉴스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1차 필기시험은 같은 달 6일 서울 서대문구 인창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1차 필기시험 과목은 상식(100점), 영어(100점)이며,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필기시험 과목은 논술(100점)과 작문(100점)이다.
단, 사진기자직은 작문 대신 사진 실기로, 영문기자직은 영어논술과 영어작문 시험으로 대체된다.
2차 필기시험 이후 역량·심층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경력기자 모집 부문은 경남권 지방 취재기자직이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국내외 신문, 방송, 뉴스통신사 취재 분야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기사작성시험 및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올해 12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입사지원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하거나 허위자료를 제출하면 합격이 취소된다.
이번 공채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연합뉴스 인사교육부(☎ 02-398-3234∼9)에 하면 된다.
ric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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