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현대카드는 지난 2월 선보인 일상 속 도구모음 '아워툴즈'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DEA 2022'에서 '라이프스타일 & 액세서리'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정형화되어있는 문구용품의 형태를 신용카드의 비례로 재해석해 미적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잘 구현될 수 있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아워툴즈는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례인 1대 1.58을 적용해 만든 일상 속 도구들로, 가위, 스테이플러, 연필깎이, 무선 보조배터리 등 15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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