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코스피가 4일 상승 폭을 2%로 키우면서 장중 2,2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5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67포인트(2.12%) 오른 2,201.16이다.
코스피가 장중 2,2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9일(장중 고가 2,210.61) 이후 2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4.02포인트(1.58%) 높은 2,189.51에 개장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9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끄는 중이다. 개인은 653억원, 기관은 317억원 매도 우위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5(2.27%) 오른 687.90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